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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 인천에서 개최

기사승인 2024.08.18  1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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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KOWIN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여성가족부(장관 직무대행 신영숙)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 김순옥)이 공동 주최한다.

2023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감사장 수여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으로 해외본부 11기 지역담당관 22명과 KOWIN 회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여성리더십을 논의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갖게 된다.

개회식이 있는 첫날인 8월 29일 오전에는 KBS의 김진웅 아나운서와 프리랜서 문소리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며 개회식 및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개회식 이후에는 인천시 주최의 기관 무용 공연 및 환영 오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과 '분야별 네트워킹' 세션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2023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행사 일부

저녁에는 여가부 주최로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카이로(KYLO)'가 만찬 공연을 진행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국외 참가자들이 다양한 분야별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인천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오후까지 이어지는 지역문화 탐방을 마친 후 재단이 주최하는 만찬과 함께 김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폐회식이 진행되며, 대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는 한민족 여성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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