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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사회변혁' 주제로 진실과 정론 연대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4.09.04  1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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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선진화재단 'The 새로운 생각'은 “지난 4일 "AI와 사회변혁: 정책적 해법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AI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사회적 변화와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The 새로운 생각'은 2024년 7월 출범한 이후, '공동체자유주의'를 바탕으로 30-40대 젊은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통일과 선진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연구, 교육,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AI 공학자이자 경영학자인 이경전 교수가 특별 강연자로 나서며, AI의 발전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 교수는 빅데이터 연구센터 소장과 인공지능 포럼 연구원장, 한국경영정보학회 AI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미국인공지능학회(AAAI)에서 4회에 걸쳐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문가이다.

이경전 교수는 "한국 AI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 변화 속에서 AI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그에 따른 정책적 해법을 논의했다. 발표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경제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미래 전략이 제시되었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채상미 교수와 경영학 교수진이 "AI 격차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AI 시대에 발생할 각종 문제와 이를 대비하기 위한 대안을 제안했다.

토론 세션에서는 이종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박민정 공공고문과장, 김정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등이 참여해 AI 시대의 변화와 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정책적 대응에 대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된 자리였으며,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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