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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회 및 대전시민 행복기원 연등축제 개최

기사승인 2018.05.11  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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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불교 총연합회(대표회장 김무원스님)는 불기2562(201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5월 12일 대전시청남문광장에서 대전 시민 행복기원과 한반도평화 번영을 위한 봉축대법회와 연등축제. 제등행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불교총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불교문화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봉축대법회, 제등행진 등이 진행된다.

불교문화 체험행사로는 단주꿰기(대전포교사단), 연꽃컵등 만들기(용수사 사무량회), 금구 및 가훈쓰기, 서예체험(연타스님), 진언 사경(만보사) 등이 마련되고, 식전행사로는 송상헌 난타와 대중가요, 버스킹공연, 보문고등학교 밴드부공연(2학년 정승환 학생), 최윤희무용단의 공연과 총리허설, 육법공양(대전불교여성불자회 육법공양팀), 어산(영산작법연구회)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중식시간에는 비빔밥, 떡, 빵 등을 준비하여 만발공양(萬鉢供養)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다.

17시20분~18시30분에 마련된 본행사는 1부에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대법회와 표창장 및 장학금수여(대상-보문중·고등학교 학생, 후원-대전불교중흥위원회(대표회장 무원스님))를 하고, 2부에는 난타(강남포퍼먼스 대전지사 임자은 원장 외), 밸리댄스(아델라 무용협회 회원일동), 아이돌 걸그룹(할리 퀸), 점등 및 폭죽과 난타(강남포퍼먼스)공연을 하고, 제등행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무원스님(대전불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이번 봉축행사가 대전 시민 모두가 부처님 법 안에서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축제가 되고,  오늘 밝히는 등 하나하나의 원력이 대전은 물론 한반도 전체에 평화와 안정의 불빛이 되어 세상을 밝힐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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