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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의 2018년도 「고궁청소년문화학교」 개최

기사승인 2018.07.11  1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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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에서 놀고 고궁에서 공부하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한국의재발견(대표 윤여덕), 우리문화숨결(대표 오정택)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조선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에서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고궁청소년문화학교」교육 현장, 사진제공=문화재청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펼쳐지는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프로그램이다. 고궁에서 시행 중인 활용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8년도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오는 26일부터 3주 동안 고궁별로 정해진 요일에 주 1회씩(오전 9:30~11:30) 총 3회 운영한다. 각 고궁의 운영 요일은 ▲ 화요일은 창덕궁, ▲ 수요일은 경복궁, ▲ 목요일은 덕수궁, ▲ 금요일은 창경궁, ▲ 토요일은 종묘이다. 진행은 각 대상 고궁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 문화 등을 들려주는 이론 설명과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뉘어 반별로 70명씩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인터넷(http://chaedu.org)을 통해(현장접수 없음)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 횟수는 지난해와 같이 학생 1명이 4대 궁과 종묘 모두를 참여할 수 있으나, 고궁별 참여 횟수는 1회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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