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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택 교수, 23일 쓰다소키치의 고려국경 연구를 비판한다

기사승인 2018.07.16  1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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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로 가는 바른역사 협의회 (약칭 미사협),(사)유라시안 네트워크,한국바른역사학술원은 2018 바른역사콘서트의 일환으로  23일 오후 5시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윤한택 교수를 초청하여 '쓰다소키치의 고려국경연구 비판'을 제목으로 한 강연을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연다.
 
쓰다소키치는 현 주류 사학계에서 지금까지도 존경받는 인물이며 이병도의 스승이기도 했다. 그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며 이를 위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주장하고 고려의 영토까지 조작했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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