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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첫 방송

기사승인 2018.07.30  2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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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과 카자흐스탄, 유라시아에서 만나다


한문화전문채널 STB상생방송은 오늘 31일(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펼쳐진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전국의 케이블방송과 IPTV 3사(SK, KT, LG)를 비롯해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와 애플TV를 통해 오전 10시 본방송과 오후 10시 재방송으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류창세문화인 환국시대의 신교문화가 살아있는 환국의 땅,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대륙을 터전으로 여러 유목민들이 지배했던 카자흐스탄에서 9천 년 인류 신교문화의 중심지로의 역사 문화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사카족의 찬란한 황금문화와 단군조선의 아사달문화 원형을 간직한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진행되는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은 STB상생방송 안경전 이사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지식과 정보의 한계를 넘어 중앙아시아가 인류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안경전 이사장은 그 동안 이십여 차례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통해 우리 역사의 실체를 밝히고 한민족의 국통맥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2년 출간된 『환단고기 역주본』은 전세계에 흩어진 우리 한민족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찾아 30년 이상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완성이 되었으며 「환국-배달-(고)조선-북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고대사를 밝혀주는 유일한 정통사서로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중앙은행은 지난 2016년 9월 16일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을 기념하는 주화를 발행하였으며 주화 앞면과 뒷면에는 각각 카자흐스탄 공화국 문장과 단군왕검과 한글로 '단군전'이라는 한글 문양이 새겨져 있어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역사적 관계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안경전 이사장은 "이번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을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공통된 문화의 원류정신과 원형정신을 살펴보면서, 역사와 문화의 정신을 통해 진정 하나가 될 수 있고 나아가서는 동서 인류가 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소망해 본다."고 했다.

상생방송의 한 관계자는 "독일, 러시아에 이어 유라시아 형제국 카자흐스탄에서 만나는 인류 창세 시원역사와 원형문화! 알마티 카자흐스탄 호텔에서 개최된 『환단고기 북콘서트 카자흐스탄 편』에 많은 시청바란다."고 전했다.

예고편 : https://youtu.be/6Jspf5wdC_0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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