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독립선언을 이끌다
최팔용 선생은 함경남도 홍원 출신으로 2·8독립선언의 조선청년독립단 대표 중의 한 사람이다.
“무릇 국가 또는 민족이 멸망한다 해도 반드시 영구히 망하는 것은 아니다. 또 국가, 민족이 융성한다 해도 또한 영구히 융성하는 것은 아니다. 보라! 멸망의 길을 걷던 폴란드는 지금 독립이 되고, 이에 반해서 천하에 위엄을 자랑하던 러시아 제국은 지금 망하지 않았는가?”
-1918. 4. 13 동경 YMCA 강연회에서 선생의 웅변 중-
대한민국 정부는 선생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 자료 제공 : 정상규의 독립운동가 어플 >
박하영 기자 k-gayeo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