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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구하, 중견화가 3인의 작품전 『아름다운 동행』 열려

기사승인 2018.11.14  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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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까지, 예향의 도시, 호남 광주를 기반 작가 작품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구하’(관장 박현숙)에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향의 도시, 호남 광주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 3인의 작품전 『아름다운 동행』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 참가하는 3인의 작가는 나름의 영역에서 본인만의 독창적인 화법을 통해 적극적인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변화하는 빛의 움직임을 쫓아 담아내는 동양의 ‘폴 세잔느’라 불리는 김남일 작가 그리고 본인 특유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화면을 구축하는 김강수 작가, 전통화와 현대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미사 작가가 이번 작품전의 주인공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현숙 관장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의 그림을 보면서 ‘세 작가가 표현하는 아름다운 그림을 바라보면 관람객 모두에게 그림과 친해지도록 감동에 넘치는 초대장을 보내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그림이 던져주는 메시지도 간절하고 애틋합니다.”라며 여유로운 시간에 가족과 함께 둘러보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귀띔해 주었다.

 

 

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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