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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음악과 갈라 댄스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Jazz 파티’ 열려

기사승인 2018.11.16  0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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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7일 19시, 부산국제금융센터 BNK본점 대강당에서 진행

다국적 8인조 재즈밴드 '라페스타' 콘서트 진행


특별 초청, 국내 재즈계 '류복성' 거장 나와 60년 재즈인생 두드린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회장 왕지민)는 "오는 12월 7일(금) 저녁 7시~10시, 국제금융센터 BNK부산은행 대강당에서 글로벌 8인조 재즈밴드 라페스타의 단독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왕지민 중앙회장은 "개그맨 박근백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이번 Fall in Winter Christmas Jazz  at Busan 공연은 ‘JAZZ CHRISTMAS PARTY'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단체를 운영해온지 20년 만의 첫 콘서트라 더욱 감회가 깊다.”고 소회를 전했다.

왕 회장은 국내 유일하게 8개 나라의 쇼공연단을 거느리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 줄타기(줄놀이) 보존회와 60~70년대 대표적 ‘청광 서커스’의 2대 계승자이기도 하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나는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최근 과거의 화려했던 서커스의 부활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날 메인 공연은 글로벌 8인조 재즈밴드 '라페스타(LA FESTA)'로 싱어 '로제(Rose)'가 이끄는 5개국의 최정상 뮤지션들로 구성, 한국싱어 로제(박지선)가 부드러운 째즈 음악으로 크리스마스송을 들려준다. 이와함께 글로벌 외국연예인 댄스팀 ‘엔젤스윙’의 갈라댄스로 화려한 율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국내 재즈 1세대 류복성 거장이 나와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수사반장’을 연주하며 그의 재즈인생 60년을 두드린다. 또, 중국 국민가수 출신의 가수 헤라가 ‘첨밀밀’을 부르고, 아시아 한류가수 옥정무의 ‘와이라노’ 등을 부르며 공연에 흥을 돋운다.
    
한편, 이 단체 이승렬 부산지회장은 “이번 공연은 부산의 재즈 팬들에게는 멋진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송년의 밤’이 될 것”이라 말하고 “재즈 라이브 공연에서 새롭게 갈라댄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행사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 지회장은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는 동남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있어 해외팀과의 정보교류 및 왕래가 쉽다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동남아 순회공연 일정이 잡혀져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공연은 부산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내세우며 부산지역 재즈 음악의 저변확대 및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재즈 음악과 갈라댄스라는 특별한 만남이란 제목이 관심을 끈다. 이번 행사 수익금 일부는 부산밥퍼에 후원하게 된다.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 크리스마스 전주곡에 걸맞는 ‘부드러운 재즈 음악'과 '황홀한 댄스의 만남'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주관사인 ㈜세계문화예술기획(쇼 제이엠 엔터테이먼트)으로 문의하면 된다.  ☎ 왕지민 회장 010-9131-1070, 이승렬 부산지회장 010-2888-5470

 

 

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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