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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의 인문학 북토크, 「직장민주주의」 그 안에서 답을 찾다

기사승인 2019.01.18  1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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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도서관(관장 김태경)은 “오는 1월 29일(화) 오후 7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8만원 세대’로 친숙한 경제학자 우석훈과 함께 하는 인문학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율목도서관은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으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이번 인문학 북토크의 주인공인 우석훈 작가는 ‘88만원 세대’, ‘국가의 사기’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으며, 2018년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를 발간하여 화재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는 ‘직장 민주주의’를 화두로 던지며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한민국식 ‘직장 갑질’ 현상을 사회 과학의 언어와 경제의 논리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

이번 강연은 ‘직장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다: 직장 갑질을 넘어 직장 민주주의로, 분노를 넘어 해법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직장 민주주의’의 대안을 논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논의하며, 직장 민주주의의 좋은 실제 사례 소개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율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믄학 북토크는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모두가 저자에게 책의 내용과 집필의도 등을 직접 들으며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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