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3월 8일 14시 대전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월드 색소폰 앙상블(대표 이경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며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국민들에게 효문화와 관련된 연주회 등 각종 문화체험 제공, 효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개최・홍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월드 색소폰 앙상블 이경철 대표는“이번 대전효문화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으로 전통문화인‘효’와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연주회 등 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원장은“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자원봉사단체인 월드 색소폰 앙상블과의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효와 문화를 잇는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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