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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 제3대 이사장에 박석재 박사 취임

기사승인 2019.07.04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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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大韓史郞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전국 지부장 회의 동시 개최
문화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 이어져

 

(사)대한사랑 박석재 신임 이사장

 

(사)대한사랑은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한사랑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전국 지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사랑 2대 이사장인 남창희 교수와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박석재 박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참여하는 본부장과 지부장 그리고 대한사랑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석재 신임이사장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천문연구원 3~4대 원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전시민천문대 명예대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천문대중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블랙홀 박사로도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개천혁명’, ‘개천기’, ‘태호복희’, ‘치우천자’, ‘왕검단군’, ‘유위자’, ‘하늘에 길을 묻다’, ‘블랙홀이 불쑥불쑥’,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블랙홀 박사의 우주 이야기’ 등 다수가 있으며 EBS를 비롯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천문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대중문화를 크게 열기도 했다.

이번 취임식에서 박석재 신임 이사장은 나라는 광복했으나 역사 광복을 이루지 못한 현실의 모습을 개탄하며, 대한사랑을 안으로는 정치, 종교, 지연, 학연, 혈연 등과 전혀 무관한, 순수한 역사문화단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밖으로는 대한사랑을 온 세계에 K-History, K-Spirit, K-Cosmos 등을 전파하는 주역으로 만들겠다는 평소의 신념을 다시 한 번 천명할 예정이다.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지난 2012년 8월 대한사랑의 전신인 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의 출범을 시작으로,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찾고 한민족 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자체별 각종 단체와 정부기관 그리고 군부대와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역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작년부터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 그리고 독일을 비롯해 유럽의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해외 동포들의 정체성 확립과 올바른 역사문화 정신의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현재 대한사랑은 전국 6개 본부와 34개 지부 그리고 해외 4개 본부와 17개 지부로 조직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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