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국회의원 모두 최대지원을 약속해 갈채
오늘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임영담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서로 마주보며 인사나누고 있다.
이날 임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존의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의 이름을 한국어국제교육진흥재단으로 곧 명칭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은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힘써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살피고 항공료와 숙박비 등 각종 자비부담 내용을 내년에는 부담이 가지 않는 최저선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최대 지원해 줄 것을 약속해 참석한 많은 이들로부터 갈채를 받기도 했다.
서로 줄거이 인사 나누는 임영담 이사장과 유은혜 부총리의 모습 |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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