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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한국인은 수천년 전부터 노래와 춤을 즐겨왔다.

기사승인 2020.05.24  16: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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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이다. 한국인은 노래를 잘하고 춤도 잘 춘다. 그리고 떼창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음악 프로그램도 수출한다. 음악에 관한한 머든 잘 한다. 이건 DNA로도 설명될 수 있다.
 
중국인들은 이런 한국인(동이족)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이를 문헌에 기술했다. 자신들과 다른 모습이 아니라면 적어놓을 이유가 없다. 
 
동이족들은……술 마시고 노래하며 춤추기를 좋아한다(憙飮酒歌舞)” 『후한서』 「동이열전」 서문
 
 “길에 사람이 밤낮없이 다니는데, 노래하기를 좋아해서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는다(好歌吟 音聲不絶)” 『후한서』 「동이열전」 부여(夫餘)조
 
“그 풍속은 모두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데, 밤에는 남녀가 떼 지어 노래 부른다(群聚爲倡樂)” 『후한서』  「동이열전」  고구려조
 
 “항상 5월이면 농사일을 마치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 술자리를 베풀고(晝夜酒會), 모여서 노래하고 춤춘다(群聚歌舞)……10월에 농사를 끝낸 후에도 이같이 한다”고 적고 있다. 『후한서』   「동이열전」  한(韓)조
 
고구려 벽화 무용총 한 부분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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