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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창시자 블라바츠키의 예언 "‘빛의 시대’ 가 다가온다"

기사승인 2020.07.31  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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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블라바츠키 (Blavatsky, Helena Petrovna : 1831-1891)

 헬레나 블라바츠키(1831~1891)는 러시아의 신비사상가, 신지학 협회의 창립자이다.  ‘온갖 종교상에 근원적 진리가 있다’,  ‘어떤 종교도 진리보다 높지는 않다’고 하여 뉴욕에 신지학 협회(神智學協會)를 설립하였는데, 이는 20세기의 신비주의적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어렸을 때부터 초자연현상을 영시(靈視)한 그녀는 20세경,  당시 최고의 영매로서 유럽, 미국, 이집트에서 활약하는 한편 사업가로서 잉크 공장이나 조화상을 하고 또한 탐험대로서 세계의 비경을 여행했다. 

원래 그리스도교를 혐오해서 1867년에는 남장을 하고 로마교황에 반항하는 가리바르디의 의용군에 참가해서 부상도 당했다.

 그녀는 ‘모든 종교의 배후에 태고부터의 동일 계시가 존재한다’ 고 한 E. 레비의 주장을 실증하고자 하고 근대문명을 특징짓고 있는  과학적 사고방법이 자연의 목적론적 측면을 해명할 수 없는 이유를 명확히 하는 한편, 인간의 본질을 우주의 지배제도 중에 올바르게 위치짓고자 하였으며 광물, 식물, 동물, 인간에게서 영적 여러 존재에까지 이르는 존재계의 장대한  우주적 통일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려는 그녀의 시도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기에 걸쳐서 유럽이나 미국의 그리스도교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종교학 대사전>

1만2천년 전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블라바츠키의 예언은 지구와 지구의 지리적이고 영적인 미래로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의 사라진 대륙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출처 : manoxblog.com/2018/09/01/ancient-civilizations-the-theories-of-atlantis-and-lemuria/

  대서양 분지에 솟아 있는  9,000피트의 높이의 해령은 영국 근처의 한 지점에서 시작해서 남아메리카를 향해 내려가다가 거의 직각으로 꺾어져서  아프리카 해안을 향해 남동쪽으로 연결된다... (중략> ... 이 해령은 아틀란티스 대륙의 잔재이며...(중략)... 좀더 멀리까지 추적한다면 그 이전에 인도양에 있었던 대륙과 해저에서 정확하게 만나게 된다... (중략) ... 약 1만2천년 전에 아틀란티스인들의 마지막 유산이 바다에 가라앉은 후 침투할 수 없는 비밀의 장막이 그곳에서 전수되었던 비술과 종교적 신비를 덮어버렸다.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영국, 프랑스 지역

 블라바츠키는 <비경>에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예언을 했다.

 영국은 또 다른 재앙이 일어나기 직전에 있다. 프랑스 또한 그러한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유럽 전체가 위협을 받고 있거나 지각 변동의 직전에 있다. 아틀란티스에서 일어났던 세상의 파괴가 일어날 것이다. 아틀란티스 대신 영국 전체와 북서부유럽 해안의 일부가 가라앉을 것이다. 반대로 가라앉았던 아조레스 지역, 포세이도니스섬이 다시 바다에서 떠오를 것이다.

 ‘빛의 시대’ 가 다가온다

 블라바츠키는 지리적 미래는 부정적으로 예언한 반면, 영적인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었다. 현재 500년 동안의 아리아의 칼리 유가의 시대 또는 암흑기의 주기가 끝나가고 있다. 다음에는 빛의 시대가 올 것이다. 지금도 우리의 눈 아래에서 새로운 인종들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고, 미국에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미 조용히 시작되었다그 인종은 정신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완벽한 영적 존재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정리 : Sylvia Browne, <종말론> 중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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