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등장했다. 그 후로 4년, 쉼 없이 달려오며 K팝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온 그녀들. 여기서 돌아본다. 꿈을 향한 여정의 시작부터"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한 블랙핑크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가 14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넷플릭스가 여성 아티스트를 조명한 건 비욘세, 레이디가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네번째다.
다큐멘터리 '소금, 산, 지방, 불'로 유명한 캐롤라인 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재미교포 2세인 그는 블랙핑크의 숙소 생활, 독점 인터뷰, 무대 뒷이야기 등을 조명한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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