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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1909년 환단고기

기사승인 2020.11.06  14: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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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최현호 저 | 북포럼 | 2020년 10월 14일 

1909년 환단고기가 나왔다. 저자는 『환단고기』의 진위 여부에 대한 사료와 등사본 『환단고기』를 검토한 연구 내용을 2019년 12월 6일에 세계환단학회에 논문(『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입증하는 사료의 고찰』)으로 발표하였다. 『1909년 환단고기』는 저자의 발표 논문과 등사본 『환단고기』 번역문을 함께 수록한 것이다.

목차
01. 우리나라 고대 사서(史書)의 멸실

02. 『환단고기』의 편찬과 전래 과정

03. 『환단고기』의 역사학계 위서 논란

04. 『환단고기』가 위서라고 주장하는 논거와 반론
1. 위서론자들의 사고적 편향성 문제
2. 위서론의 근거와 반론
1) 영고탑(寧古塔)의 진실
2) 상춘(常春)과 장춘(長春)의 차이
3) 문화(文化)와 문명(文明)의 어원(語源)

05.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입증하는 사료들
1. 오성취루(五星聚婁) 현상의 천문학적 증명
2. 「태백일사」의 용광검(龍光劍)과 오룡거(五龍車)
3. 광개토호태왕비문과 신라매금(新羅寐錦)
4. 「단군세기」의 편발(編髮)
5. 「단군세기」의 우수주(牛首州)와 팽우 비(彭虞 碑)
6. 「단군세기」의 도산회의(塗山會議)
7. 「단군세기」2세 단군 부루(扶婁)의 치적
8. 「삼성기전 하편」의 나반(那般)과 아만(阿曼)
9. 「태백일사」의 오색인종(五色人種)
10. 『환단고기』의 가림토 문자

06. 등사본 『환단고기』
1. 등사본 『환단고기』의 출현
2. 『등사본 환단고기』의 내용 분석
3. 『등사본 환단고기』의 제작 시기

07. 『등사본 환단고기』의 역사적 의의

08. 『등사본 환단고기』원문
1. 원문 번역문
2. 원문 영인본

저자는 이명우와 최현오 두분이다. 

이명우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역사와 고고학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공학을 전공하여 사회생활을 하고자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OPC 직장생활을 거처 기업경영으로 40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고희에 이르러 회사 경영을 접고 2015년에 역사전문 운룡도서관과 운룡역사문화포럼을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창조경제 정말 어려운가?』(2013년, 공저), 『알면 알수록 위대한 우리과학기술의 비밀』(2016년), 『환단고기』가 위서(僞書)가 아님을 입증하는 사료(史料)의 고찰』(2019) 『산에 가는 사람 모두 등산의 즐거움을 알까』(2019년) 등이 있다.

최현호 씨는 중앙대학교 대학원(행정학석사. ‘88년)을 졸업하고 건설엔지니어링업체 삼안과 장은건설(주)에서 30여년을 근무하면서 동남보건대학교에 출강하였고, 단군학회에서 활동하였다. 수회에 걸쳐 단군문헌 전시를 했었고, 현재는 장서각문고를 운영하면서 그 동안 수집한 옛 자료를 가지고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나라 도시 대기오염의 사회적 대책』(1989년), 『단군천진 소고』(1993년), 『단군 - 하늘 땅 사람』(2009년), 『단군문헌 -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2014년) 등이 있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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