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신익희 증언 " 일제는 단군조선에 관련 사료 압수 불태웠다"

기사승인 2021.01.09  17:20:21

공유
default_news_ad2

“서희건은 <잃어버린 역사> 1권 11쪽에서 <제헌국회사>와 <군국일본조선강점 36년>이라는 책을 인용해 일제가 판매금지하고 수거한 책은 총 51종 20여만 권이라고 밝혔다. 

그중 <제헌국회사>를 보자. 신익희 선생 추천사 (1954년)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 있다. 

"일제강점기 초대 총독 데라우치는 조선의 기록문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1910년 11월부터 모든 행정력과 군경을 동원하여 전국 방방곡곡에서 근 1년 2개월 동안 종로 시대의 서점을 비롯한 지방의 대,소,서점,향교,서원,구가,양반 사대부가를 수색하여 단군조선에 관련 사료와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내용의 서적을 압수하거나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