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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오성취루 현상이 다시금 재현되는 의미 있는 해

기사승인 2021.04.11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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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사랑 수원지부 역사특강 및 용인지부 지부장 취임식 성황리에 마쳐

(사)대한사랑 수원지부에서는 "4월 10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사)대한사랑 수원지부 역사특강 및 용인지부 지부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6일 광주지부 지부장 취임식과 3월 22일 보령, 목포지부 지부장 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지역 지부장 취임 행사였다. 

행사 개회선언과 함께 국민의례가 끝나고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축하공연에는 개천가 노래가 불려졌는데 개천가는 (사)대한사랑의 박석재 이사장이 직접 지은 곡으로, 천손민족의 훌륭한 민족정신과 국통맥이 동요식 가사가 담겨져 있다. 

대한사랑 용인지부 이은정 지부장

이어서 이은정 대한사랑 용인 지부장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취임한 이 지부장은 취임 소감에서 “용인지역 역사광복운동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한사랑 경인지역 김완주 본부장

김완주 대한사랑 경인지역 본부장이 축사를 마친 후 ‘천손에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박석재 이사장의 역사특강이 이어졌다. 

대한사랑 박석재 이사장

이날 박 이사장은 강의 내용을 통해 “다가오는 2022년은 『환단고기』 「단군세기」의 오성취루 현상이 다시 나타나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역사의 현장에 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좋겠다.”는 말씀에 청중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다. 

특강을 마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한 참석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단군역사의 실재를 증거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유물의 유네스코 등록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며 이날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맞추어 최대한의 거리두기를 두고 진행되었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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