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역사광복을 위해 행동해야 할 때!
(사)대한사랑 제주지부는 “오는 4월 17일(토) 오후 3시 제주김만덕기념관 강당에서 대한사랑 제주지부장 취임식 및 초청역사특강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지부장 취임식과 함께 (사)대한사랑 이사장인 박석재 박사를 초청하여 역사 특강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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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9월, 제주지부를 방문하여 역사특강 중인 박석재 이사장 |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준수와 거리두기 등으로 제한된 인원만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전통문화연구소 및 제주신화연구소 회원, 제주흥사단 회원, 대한사랑 제주지부 회원,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사)대한사랑은 지자체별 각종 단체와 정부기관 그리고 군부대와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역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작년부터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 그리고 독일을 비롯해 유럽의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해외 동포들의 정체성 확립과 올바른 역사문화 정신의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현재 대한사랑은 국내 6개 본부와 36개 지부 그리고 해외 4개 본부와 17개 지부로 조직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행사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대한사랑大韓史郞은 2012년 8월 『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로 출범하여, 잃어버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 한민족 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노력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이다. 대한사랑大韓史郞은 대한사관大韓史觀으로 중국의 중화사관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물리치고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개천정신을 되살려 진정한 대한의 혼을 되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를 찾고 회복하는 역사문화 운동에 많은 제주시민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고로 박석재 이사장님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3, 4대 한국천문연구원장 (2005~2011)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 최고의 블랙홀 박사로도 유명하다.
대한의 역사문화광복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