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2022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울산으로 확정

기사승인 2021.04.14  05:27:07

공유
default_news_ad2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지난 4월 12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8개국 4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울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울산광역시와 전라북도(군산시)의 유치계획 발표를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한 제반 사항 점검 및 사전 안건자료로 배포된 현장실사 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내년도 개최지를 결정했다.

그리고, 다수 운영위원의 참가가 용이하고 현지 단체와 협력 가능한 중국 북경에서 제40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가 국가급 비즈니스 컨벤션으로 격상될 수 있도록 많은 한상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향후에는 해외에서도 대회가 개최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금년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대전광역시에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 ▲리딩CEO포럼, ▲영비즈니스 리더&한상포럼, ▲한상CEO 네트워킹, ▲기업IR,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세미나,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한상넷(www.hansang.net)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준 기자 sjbak70@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