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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음악이 약입니다

기사승인 2021.06.10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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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 특정 파장은 우리의 삶과 공동체 전반에 건강한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촬영감독인 마이클 보이디(Michael Boidy)는 콜로라도 베일에서 열린 TEDx 강연에서 음악으로 인간의 감정, 정신, 육체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진동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삶 전반으로부터 인간 몸의 가장 작은 세포에 이르기까지 심오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특정 주파수를 가지고 있고, 그러한 주파수에 맞는 음악을 이용함으로써 스트레스 경감과 건강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나아가 음악의 이런 기능이 지구촌 공동체 전체에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강연의 주요 내용>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모든 것이 진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주는 문자 그대로 하나의 노래입니다. 인간 역시 진동하는 존재입니다.”

“태고 시대부터 음악은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형태의 영적 치료약 중 하나였습니다. 의사소통에만 사용해온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피타고라스는 모든 별과 행성들이 끊임없이 서로 리듬 안에 있으며, 그것들은 움직이면서 조화로운 공명을 만들어 낸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는 하늘의 별들이 음악을 노래하고 있는데 우리가 들을 귀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플라톤은 음악이 우주에 날개를 주며, 마음에는 상상의 세계로의 비상을, 삶에는 모든 것을 준다고 했습니다.”

“테슬라 자동차에는 우주의 비밀을 찾고자 한다면 에너지 주파수와 진동 측면에서 생각하라는 문구가 인용되어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뇌에서 도파민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음악은 우리 뇌의 모든 영역을 활성화시키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증가시킵니다.”

TEDx Vail 2018 Michael Boidy

민들레 기자 innovator79@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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