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엔티크 멤버 상욱, 6월 10일 전역
- 전역 후 첫번째 활동은 솔로 음반 준비
엔티크(N.tic) 상욱은 2019년 11월 강원도 삼척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영,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조교로 신병교육대대에서 복무했다.
'상욱'은 훈련소를 퇴소하며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함은 물론 성실한 군 생활을 마치고 컴백한다.
이미지 제공=JZ FACTORY&예찬미디어 |
성실하게 군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틈틈이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을 비춘 '상욱'은 엔티크 멤버들 중 첫 솔로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서는 "올 가을 엔티크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대중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상욱'은 로맨틱한 보컬을 앞세운 그만의 퍼포먼스로 무장한 곡을 준비했다."라고 언급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상욱'은 "그동안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전역을 하면 해야 할 많은 활동을 생각하며 그 첫 번째가 팀 활동이었는데 솔로 음반부터 하게 되었어요."라며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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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가을에 발매될 음반에는 무엇보다 성숙한 '상욱'의 모습을 보이도록 할게요."라며, "군 생활하는 동안 미뤄둔 음악 활동을 하나하나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티크 멤버 중 군 복무를 마친 '지온'은 현재 크리에이터 활동 중이며, '진서'와 '승후'는 공익 복무 중으로 2022년에 제대를 앞두고 있다.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