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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부문별 시상식 가져

기사승인 2021.06.12  15: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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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는 힘이고, 경제다. 아시아를 하나로...
- 27년 간 아시아문화경제인들의 동반자 역활

‘제27회 아시아문화경제인교류의 밤’의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이 지난 6월 11일(금) 오후3시에 서울시티클럽 CCMM 그랜드볼룸12층(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20여 나라와 교류를 하고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최대의 행사로, 매년 11월에 개최하며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경제인들이 참가하여 정보교환과 친선교류, 경제협력 등을 통해 이해와 화합을 다지고 국가 간 우호증대와 문화협력을 통한 동반자 관계 형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은 “본 원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문화∙경제 교류 협력의 장을 만들고 있다. 그 동안 달려온 27년 세월 속에서 교류를 통해 싹트는 우정을 지켜보며 더 큰 협업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음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라며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앞으로 아시아 교류를 통한 더 큰 협력을 이끌어내고 문화와 경제 발전에 부흥하기 위해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참석자들을 위해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혀 좌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

또한 특별히 준비된 명사 초청 특강시간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한국 경제와 동반 성장 그리고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명강의가 있었고 '문화는 힘이고, 경제'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원래 지난해 11월에 개최하는 행사지만 코로나19 장기화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어 행사 규모와 참여인원을 최대한 축소하며, 공식행사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과 명사특강 그리고 간단한 축하무대만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그리고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은 아시아의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자체, 교류, 지역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추천 및 선발을 통해 국내외로 추천을 받고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제27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 부문]  정보석 배우, 서지오 가수, 예선영 작가/방송인
[왕인문화상] 나행주 건국대학교 교수
[정치외교 부문] 이개호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부문] 정하영 김포시장, 정종순 장흥군수, 김재종 옥천군수
[언론인 부문] YTN앵커 송경철
[경제교류 부문] 차준헌 골인제약 바이오 회장 ,손병석 베이스글로벌 대표,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박상준 기자 sjbak70@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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