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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교수, 21일 "임나일본부설은 과연 해체되었나" 기조강연

기사승인 2021.06.17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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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은 과연 해체되었나?"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는  2021 (사)대한사랑 세계환단학회 국제학술문화제에서 "임나일본부설은 과연 해체되었나?" 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문화제는 21일 월요일 개막식과 개막 행사 이후에 첫번째 기조강연으로 오후 1시 30분 강연을 시작한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5일간 행사 전체도 모두 생중계된다.

임나일본부설은 대한민국 사학계를 지배하는 논리인가?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2019년에서 2020년에 걸친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야본성 가야史 특별전시 파동’이었다.  국내 주류사학이 얼마나 임나일본부설에 매달리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 주는 사건이었다. 게다가 미래를 짊어져야할 젊은역사학자들까지도 “한사군은 한반도에 있었고, 임나일본부는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미래가 암울하다.  임나일본부설은 해체되지 않고 더욱 견고하다. 이덕일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서 '임나일본부설'의 실체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1 (사)대한사랑 세계환단학회 국제학술문화제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에 열린다. 대한의 역사·문화 혁명 원년을 선포한다”는 큰 주제 아래 (사)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과 세계환단학회(회장 허철부)가 공동주최하는 2021국제학술문화제로 국내외 70여 명의 역사-인문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식민사학으로 왜곡된 우리 역사와 문화의 실상을 진단하고 나아가 국맥(國脈)을 바로잡을 길을 모색한다.  문의는 1855-3070로 하면 된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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