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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구자라트 주에서 2일부터 콜레라 발발

기사승인 2021.07.09  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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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구자라트 주에서 콜레라가 발생했다. 7월 2일 금요일 구자라트 케다 지역의 나디아드 마을이 콜레라에 감염이 되어서 4건 확진자와 50명 입원중이며 7월 6일 화요일에는 인도 구자라트 간디나가르 지역 칼롤(Kalol) 마을에 콜레라 5건 발생했다. 7월 5일 현재 76 건의 의심 사례가 있었고 그 중 3명이 사망했다. 증상의 시작은 7월 3일부터였으며 급수 탱크의 오염된 물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칼롤은 인도 구자라트주의 간디나가르(Gandhinagar) 지역에 있는 도시로 2일 처음 발병한 나이아드마을에서 칼롤 마을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 반거리다. 


한편 2020년 12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올해 4~5월 인도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든 데 이어, 세계적 지배종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중순에 첫 델타 변이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델타변이 감염자가 500명을 넘었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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