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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통영.거제.고성지부 지부장 취임식 및 역사문화 초청 특강

기사승인 2021.07.24  18: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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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 통영.거제.고성지부는 오는 7월 31일(토) 오후 3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지역 3개 지부 지부장 취임식과 함께 ‘동북아 역사전쟁과 한국사의 국통맥’을 주제로 대한사랑 최원호 기획본부장의 역사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으로 행사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중국은 동북공정과 함께 선전공정, 전파공정 그리고 최근에는 김치와 한복이 그들의 문화라며 문화도적질인 문화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뼈 속까지 왜곡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독도 침탈 뿐 아니라 임나일본부설을 널리 알리며 아직도 제국주의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유네스코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발표한 ‘일본 군함도의 역사 왜곡 비판 결정문’을 받고도 언론을 통해 이런 결정이 ‘한국의 로비에 의한 것’이라며 진실을 왜곡하는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지금이 이렇든 엄중한 때임에도 불구하고 일제 강점기에 뒤틀어지고 왜곡되어버린 우리 역사와 문화를 해방 후에 스스로 바로잡지 못하고 단죄하지 못하여 지금까지도 우리는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계승한 식민사학자들의 매국적 역사 난도질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  

이번 역사 특강을 통해 한민족 9천년 역사 속에 면면이 이어져온 국통맥의 진실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우리의 어떤 역사가 잘못 되었고 어떤 부분이 왜곡되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은 잃어버린 뿌리역사와 원형문화정신을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로, (사)대한사랑 통영.거제.고성지부는 이날 지부장 취임식과 역사특강을 기점으로 하여 지역 시민들과 함께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에서 ‘대한사랑’을 검색하여 나오는 생방송 창을 클릭하면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010-3116-7059로 문의하면 된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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