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지난 6월 심은 유색벼가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칠성면 율원저수지 일원 5869㎡ 면적에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홍보와 코로나19 극복의 의미를 담은 논그림을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논그림은 초록색을 기본으로 하여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만들며, 생육상태에 따라 보여지는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김대한 기자 daehannama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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