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과 생각을 열게 해주는 버릇, 독서
오늘의 강연자 리사 부는 경극배우의 꿈을 키우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문화혁명을 겪었던 부모님은 리사가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얻는 것만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연습을 시작해야하는 직업이었기에 리사 부는 결국 경극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고, 그녀는 책으로 읽으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책을 읽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고 책을 통해 더 많은 세상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중국어와 영어로 읽으면서 번역을 통해서 잃는 것보다는 번역본과 원본을 읽으면서 얻는 게 더 많아지더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강연은 리사부의 [독서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는 가] 입니다.
김석 기자 truedharma16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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