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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대한사랑,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 개최

기사승인 2021.10.25  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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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모여라, 이제 한국의 진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 전 세계 1억 한류팬과 함께 하는 랜선 페스티벌!
- 10월 3일(음력) 개천절은 환웅이 6,000년 전 동방의 첫 나라 ‘배달’을 세운 날!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은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에 걸쳐 ‘우리는 환桓이다’라는 주제로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대전의 STB상생방송 메인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다. 

뽀빠이 이상용氏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9 개천문화국민대축제’와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에 이어 진행되는 대규모의 행사로 개천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며 리드해가는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전 세계인들과 공감,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전체 5일간의 여정으로 다섯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된다. 첫째 날인 11. 3.(수)에는 개막제가 열리고 둘째 날인 11. 4.(목)은 역사광복의 날, 셋째 날인 11. 5.(금)은  문화광명의 날, 넷째 날인 11. 6.(토)은 한류가족의 날 그리고 마지막 날인 11. 7.(일)은 천부경의 날로 진행된다.

첫 날 개막제에는 대회장인 박석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행사의 공동대회장인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과 세계시민기구(WCO) 곽영훈 총재의 환영사가 낭독되며 現 러시아 모스크바 상공회의소 의장인 오한도 박사(고려인 3세)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 설동호 교육감의 현장 축사가 이어진다.

이외 정재계의 주요 인사들과 해외 한인회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함께 이어지며 축사가 끝나면 유명 걸그룹의 축하공연과 여러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은 역사광복의 날로 중국과 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의 실체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역사광복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최근에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에 있어 일본이 4세기에서 6세기 동안 한반도 남부지역을 지배했다고 하는 임나일본부설의 빌미를 제공하는 지자체, 문화재청 그리고 가야사학계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한 비판과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올 것이다. 

셋째 날은 문화광명의 날로 한민족의 시원과 동북아 역사의 근원을 살펴볼 수 있는 고대사서인 『환단고기』를 통해 천속민족으로서 우리 모두는 광명을 추구하며 살아왔다는 사실과 함께 그 밝고 환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인지하게 되는 날이 될 것이다.

넷째 날은 한류가족의 날로 우리의 문화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 세계 1억 한류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날로 우리보다 더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 교수를 초청해 우리 스스로의 문화의식을 한층 더 고취시키고 늘 가까이 있어 살피지 못한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한류가족의 날 행사에는 외국인이 직접 참여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해보는 시간이 있고, 줌(ZOOM Cloud Meetings)을 통해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현지 한류팬클럽 회장들과 소통하며 이야기 듣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다섯 째 날은 천부경의 날로 인류 시원 역사의 출발인 환국으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알려진 천부경을 온전히 세상이 드러내는 날로 이날에는 특별히 STB상생방송의 안경전 이사장님의 천부경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STB상생방송의 안경전 이사장은 대한사랑 상임고문의 자격으로 특별강연에 나서게 된다. 안 이사장은 9천 년 한민족의 역사와 동북아 시원 역사를 정리한 『환단고기』 완역본을 출간하여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한민족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문화 속에서 온라인을 통해 서로를 공유하는 문화인 온택트 문화로 진행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한국을 빛내고 있는 자랑스런 750만 재외동포들 그리고 한류를 사랑하고 배우며 함께하고자 하는 전 세계 1억 명의 한류팬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진다. 

박석재 이사장은 “대장금, BTS, 미나리 등에 이어 천부경 문화를 담은 원방각(○□△)문양이 근래 ‘오징어게임(Squid Game)' 열풍으로 지구촌에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라며 “왜 세계인들이 K-pop, K-drama, K-food, K-alphabet(한글), K-dress(한복), K-beauty(아름다움)에 점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을까요? 이번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에 함께하여 대한역사광복군.대한문화광복군으로 거듭나시고 또한 오늘날의 한류 열풍을 낳은 한국문화의 참모습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며 그 중 댓글 작성자와 사전신청을 받은 1,000여 명의 현장 랜선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과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 진행하고 있는 (사)대한사랑의 김종우 대외협력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벌써부터 역사광복군들의 뜨거운 함성이 들리는 것 같다.”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나아가 우수한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배우며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해외 750만 동포들과 1억 한류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많은 동포와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사랑이 주최. 주관하고 STB상생방송이 협찬하며 독립유공자유족회/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미주지역한인회총연합회/ 유럽한인회총연합회/ 아프리카.중동총연합회/ (사)행촌학술문화진흥원/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재외동포신문/ (사)한배달/ 상생문화연구소/  한류열풍사랑/ 한문화타임즈 등 많은 국내외 단체가 후원에 참여한다. 

2021. 11. 3.~11. 7.동안 (사)대한사랑 홈페이지www.daehansarang.org에 접속하셔서 ‘세계개천문화대축제’ Youtube 방송배너를 클릭하시면 5일 동안의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이번 행사는 협찬사인 STB상생방송을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동시 송출이 될 예정으로 일반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도 훨씬 큰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 사전예약  www.daehansarang.org  / 랜선 참여 문의 1855-3070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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