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개선 캠페인’ 펼쳐

기사승인 2021.11.30  14:43:39

공유
default_news_ad2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개선을 위해  온 국민이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켰던 독립운동가 약 15만명, 그들의 후손들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자부심 대신 가난이 대물림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좀 더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면 후손의 약 10%는 국가의 지원을 제대로 받고 있지만 75.2%는 월 개인 소득이 200만원 미만이며 또 다른 70%는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을 드러났다. 

히비타트는 이들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지원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편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집과 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내용에 지지하는 참여자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185,958명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지지서명에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지금 당신의 지지 서명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의 참여가 기적을 만들 것입니다.”라며 지지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참여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s://www.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22&fbclid=IwAR349VMcOGLaqSOR4AxvC0CJ3FaFDVCNqTR8DwzOn1Lay77i7QYgSaABJTk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