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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경북 동해안에 가면 꿩 먹고 알 먹는다?

기사승인 2022.04.29  1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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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동해안 대(大)바겐세일’ 운영 예정

 5월에 경상북도 동해안에 가면 꿩 먹고 알 먹는다. 경북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동해안 대(大)바겐세일’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5월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정크트릭아트전시관과 울릉 태하향목관광 모노레일, 독도전망대케이블카, 봉래폭포, 관음도 등의 이용료를 할인한다. 또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3개 이상 시설이용 결제 시 를 지역사랑카드에 적립도 해준다. 포항크루즈도 고속철도(KTX)와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에게는 탑승료도 할인해 준다. 기존에 무료로 운영하는 이색관광 콘텐츠와 함께 가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

동해바다 울릉 관음도

 최근 개장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포항의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와 여남 스카이워크, 경주의 주상절리와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 영덕의 해맞이공원과 삼사 해상공원 해상산책로, 울진의 국립해양과학관과 월송정, 울릉의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 등 시군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특히,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된 호미곶 등대와 국립등대박물관도 입장료 없이 둘러 볼 수 있다.

포항 스페이스 워크
여남 스카이 워크

 경북동해안 카페 등 방문이벤트도 이색적이다. 동해안 카페 등에 들렀다가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짭짤하게 챙길 수 있다. 또한 해안캠핑장도 실속이 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경주 감포오류캠핑장 등에서도 다채로운 경품행사가 열린다.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

 경주 보문단지 문화엑스포 대공원 주차장에서는 5월 중순 경 ‘경북 우수수산물 특판장’이 열린다. 여기에는 도내 수산가공식품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또 죽도시장 등 동해안 전통시장에서도 다채로운 특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도내 수산업협동조합에서도 힘을 보탠다. 포항‧감포수협에서 직영하고 있는 활어회식당과 카페에 들르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들었을 국민을 위해 경북 동해안에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오셔서 멋진 관광과 알뜰한 쇼핑을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한 기자 daehannama73@gmail.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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