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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상생월드센터(SWC) 착공 대천제 및 축하공연

기사승인 2022.06.04  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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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국민 축제 한마당
/ 지구촌 상생문화를 열어갈 랜드마크로 조성
/ 동서양의 원형문화인 신교의 대천제 거행


오는 6월 12일(일) 오후1시. 충남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 일대에서 9천년 역사·문화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 지구촌 상생문화를 열어나갈 상생월드센터(SWC) 착공 대천제 및 축하공연』이 국민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3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상생월드센터는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영성·한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랜드마크가 되어 역사문화 르네상스의 새시대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계를 비롯 문화.연예계 주요 인사와 참여자 등 1만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전체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천제 행사, 2부는 국민가수 남진, 김장훈, 박애리와 팝핀현준, 테너 류정필과 전원주 등 유명 가수와 연예인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 진행되는 대천제 행사는 한국문화의 심장과도 같다. 천제는 나라에 큰 일이 있거나 매 절기가 되면 왕이 백성과 함께 하늘에 올리는 제례로, 한민족은 환국 배달 조선의 천제행사로부터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고려의 팔관회에 이르기까지 수 천년동안 제천행사의 전통을 이어왔다. 

 

 

이런 제천문화의 전통을 온전히 이어오고 있는 참동학 증산도(종도사 안경전)에서 성대히 거행하는 이번 행사는 마고삼신으로부터 환국,배달국,단군조선,북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야,대진국,고려,조선의 국조님들과 동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 수백여분도 함께 모시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번 행사의 경우 신단의 길이만도 100미터에 가까운 가히 역사 이래 최대 규모의 천제로 진행된다. 

『후한서(後漢書)』 ‘동이(東夷)열전’은 2000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적었는데 예(濊)조에서 “항상 10월이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으로 술 마시며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晝夜飮酒歌舞), 이를 무천(舞天)"이라고 하고 한(韓)조에는 “항상 5월이면 농사일을 마치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 술자리를 베풀고(晝夜酒會), 모여서 노래하고 춤춘다(群聚歌舞)”고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도 대천제 예식 이후 2부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에서 1만 관객과 노래와 춤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해온 증산도의 이준석 기획실장은 “상생월드센터는 지난 근현대사의 출발인 동학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아가 지구촌 일가문명을 열기 위해 제5차 산업혁명의 근본정신인 홍익인간 이념과 상생의 정신을 펼쳐나가는 지구촌 상생문화의 중심센터이자, 인류 역사문화의 원형문화를 복원하는 사령탑이 될 것입니다. 이번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축제의 장에 꼭 참석하여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에는 9천년 한민족 역사 속에 비전되어 내려오던 후천 선(仙) 문화 수행법이 최초 공개되며 동서양 원형문화인 신교의 삼신,칠성 신선문화를 드러내는 날이기도 하다. 

행사 한 관계자는 “이번에 착공되는 상생월드센터에는 #대한 역사찾기 운동본부 #후천 선仙 명상수행 센터 #세계 성씨 연맹 본부가 들어서게 되는데, 역사와 문화를 아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해야 하는 이번 행사에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켜내고 다가오는 병란 팬데믹을 극복하고 미래를 여는 지혜를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라며 행사 참여를 적극 권하기도 했다.

 

# 홍보 동영상 보기 (이미지 클릭)

# 주소 :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 산23-26
# 일시 : 6월 12일 오후 1시
# 문의 : 1577-1691

 

↓↓↓ 행사 당일 클릭해서 시청하기^^ ↓↓↓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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