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획 담따는 “다카포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제7회 다카포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8월 13일 성남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카포는 한양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인 선중규의 지휘로 베토벤-에그몬트 서곡, 멘델스존-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브람스-교향곡 제1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미지=바이올리니스트 선유란 |
바이올리니스트 선유란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The Royal conservatory of Music(캐나다 왕립음악원) 학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한국일보, 한음콩쿨, 선화콩쿨 등 각종 유수의 콩쿠르에서 1등 했다. 특히 지휘자와 협연자는 남매 관계로 멘델스존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카포는 유튜브 채널 ‘DaKAPO광운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다카포’와 인스타그램 ‘@dakapo_official’ 계정에서 라이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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