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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규모 7.6 대지진 - 올해 지구최대의 지진 

기사승인 2022.09.16  13: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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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동부에서 규모 7.6의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안부의 도시, 마당 주변과 내륙의 고로카를 비롯한 넓은 지역에서 건물이 파괴되고 도로가 균열되는 등 피해가 나오고 있으며 7명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진원지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수도 포트모르즈비까지 진동이 느껴졌을 정도였는데요 주민들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격렬한 진동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진이 끝난 지금까지도 땅속에서 물과 모레가 나오는 액상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지진은 광대한 인도네시아 군도 일부에서 서쪽에서 두 차례 연속 지진이 발생한 지 한 시간 후에 발생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판과 인도,호주 판의 경계 위치하고 있고 지진과 화산이 많은 불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구상에 규모 7 이상 지진은 다섯번 일어났는데 이번 파푸아뉴기니의 규모 7.6이 현재까지 가장 큰 지진입니다. 지난 3월 16일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 지진이 일어났고 보름뒤인 3월 31일 바누아투 부근 로열티 제도에서 7.0 지진 일어났습니다. 세 번째 지진은 5월 26일 페루에서 7.2, 네 번째는 7월 27일 필리핀에서 7.0 지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9월 10일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7.6의 초대형 지진이 일어난 것인데요. 규모 7이상 지진은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세계지도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과 활화산을 표시해보면 원 모양으로 분포되어있어서 ‘불의 고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요. 태평양 연안지역을 아우르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입니다.

규모 7까지는 아니지만 중국 쓰촨성에서도 9월 5일 6.8의 강진으로 9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실종되었고 주택 5만여 채가 파손되고, 이재민 11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는 지난 9월 10일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역시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지난 2월에는 수마트라섬 서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9월 11일 경북 영덕군 부근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북한 강원 원산에서도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道典 7:17:7)

상제님께서는 증산도 道典 7:17:에서 가을개벽의 시간대에 다가갈수록 대지진 활동도 빈발할 것을 일러 주셨습니다. 

인류문명의 새 틀을 짜고 대비할수있는 새 소식을 상생개벽뉴스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상생개벽뉴스 9월 15일  https://www.youtube.com/watch?v=qtV_lJXSQHw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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