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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포기도 비핵화 협상은 없다 ! 핵무기 법제화 천명

기사승인 2022.09.16  1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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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포기·비핵화 협상은 없다 !

북한이 '핵무력 법제화'를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북한은 핵무력의 사명과 구성, 지휘통제 등을 규정한 법령을 결정하는 등 핵무력정책을 법제화했습니다.

9월 9일 공개된 ‘북한 핵무력 정책 및 법령’에 따르면 북한은 지도부가 공격받을 경우 핵 타격을 가한다는 조항을 넣었고, 핵무기 사용 명령 권한을 김정은 위원장만 갖도록 지휘·통제 권한을 일원화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전날 폐막한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회의에서 채택되었는데요.

북한은 이번 법제화를 통해 핵무기의 사용조건 5가지를 명시했습니다.
자신들에 대한 핵무기나 대량살상무기의 공격, 김정은 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에 대한 공격이 감행되거나 임박한 경우인데, 그중에서 다섯 번째가 눈에 띱니다. 

 '국가의 존립과 인민의 생명안전에 파국적인 위기를 초래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라고 했는데 자신들이 원할 때 언제든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핵무기를 사용한 '선제타격' 가능성을 법으로 명시했다고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미국의 한반도 비핵화 정책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우리 정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는데요  점점더 강해져만 가는 남북 대결과 북미대결 핵전쟁의 위기 또한 고조되어가고 있는데요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道典 5:229)라는 상제님 말씀이 있는데요  

불을 묻는다 ! 한자로 화둔火遁인데요 화둔이란 ‘불을 묻는다’는 뜻으로 선천 여름철말 상극의 극점에서 원한의 불기운을 제어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북아 역사 질서 변혁의 핵심 축이 화둔火遁인데 현실 역사에서는 핵무기 제거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상제님 천지공사의 오선위기 구도 속에서 극단으로 치달아가고 있는 핵무기 상황,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 미래는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천지공사에 답이 있습니다. 

출처 : STB상생개벽뉴스 9월 13일 https://youtu.be/zMxHQ9mUshY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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