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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기도.강원도와 DMZ 실태조사 사진전 개최

기사승인 2022.09.19  1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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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와 연천, 강원도 양구와 고성을 순회하며 비무장지대 실태조사 사진전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21년까지 2년 동안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공동 실태조사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는 순회전으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희망한다’를 주제로 한다.

문화재청과 경기도, 강원도는 지난 2019년 비무장지대(DMZ)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를 위한 업무협약(2019. 7. 11.)을 맺어 DMZ 실태조사단(국립문화재연구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 강원도문화재연구소)을 공동으로 꾸린 바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과 강원도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DMZ 실태조사단이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실태조사(2020~2021년)를 하면서 촬영한 사진자료 90여점이 출품됐다.  

출품작들은 ‘전쟁유산(갈등과 평화)’, ‘문화유산(역사와 문화)’, ‘자연유산(자연과 생태)’ 등 3개 주제로 분류되었다.

자연유산 사진 포스터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실태조사 성과공개 국내 순회전 일정은 다음과 같다.

문화재청과 경기도, 강원도는 이번 국내순회전이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홍보하기 위한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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