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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날씨 재앙의 선두를 달리는 미국

기사승인 2023.04.15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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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토네이도로 2월부터 4월초까지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이 지구 행성 그 어느 곳보다 이처럼 더 강해지고 피해액이 더 커지고 더 종류가 많고 빈번해진 극단 날씨에 두드려 맞는 것은 지리 탓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두 개의 대양, 멕시코 만, 로키 대산맥, 플로리다의 튀어나온 반도, 폭풍 전선과 제트 기류의 충돌 등이 제멋대로 날뛰는 날씨를 자연적으로 키워냈다는 것입니다.

 "벨트를 단단히 매야 한다, 극단 상황이 더 자주 강타할 것"이라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릭 스핀래드 청장의 경고가 타당해 보입니다.

토네이도, 허리케인, 돌발 홍수, 한발, 야화 산불, 눈보라, 얼음 폭풍, 열파, 뇌성벽력 폭우, 우박, 번개 벼락, 공기중의 대기 하천, 먼지 폭풍, 몬순 그리고 그 무서운 북극 소용돌이 등등, 모두 미국서 흔한 극단 날씨입니다. 이렇게 다루기 어려운 날씨 때문에 전문가들은 미국이 마치 지구의 샌드백처럼 보인다고 평가합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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