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미래에 재생가능하며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수소에너지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그린수소 생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고안정성 분리막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조현석 박사 연구팀은 알칼라인 수전해 장치의 수소 생산 밀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고성능, 고안정성의 분리막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습니다. 해외 상용 제품 대비 수소 생산 밀도는 3배 이상 향상시키면서 수소와 산소의 혼합에 의한 폭발 위험은 현저히 억제한 것이 기술의 핵심입니다. 조현석 박사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앞당기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을 선도할수 잇는 경쟁력을 얻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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