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0.01.01 15:41:28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넓은 광장에 선생의 동상을 모실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직도 일제가 심어 놓은 식민사학에서 깨어나지 못 하고 있는 이 땅의 강단사학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단지 국수주의가 아닌 올바른 민족사관을 다시 일깨우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우리의 선조들이 이룩한 빛나는 문화 유산과 국사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면서 민족 정신을 다시 가다듬어야 하겠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