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쟁은 총과 검과 혈로써
최후의 일각, 최후의 한 사람까지...
<독립운동가가 된 의학도>
우리 독립은 우리의 사활문제임은 췌언(贅言)을 기다릴 것이 없을 것이며, 우리들의 독립은 총과 검과 혈이 아니면 성공할 수 없다. 고로 우리들은 금후 한 사람이 될 때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철과 혈로써 저 간악하고도 악독한 왜구(倭仇)를 배제할 것이다.
- 나창헌 선생이 조직한 <철혈단의 선언서> 중에서(1920. 6)
대한민국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 건국공로훈장 국민장을 추서하였다.
< 자료 제공 : 정상규의 독립운동가 어플 >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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