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네이버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8 한식의 인문학 심포지엄'이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식문화 관련한 인문학자와 자연과학자 그리고 실제적인 식문화 전문가 그리고 이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식이 만들어 내는 문화로서의 접근을 논하며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고 있다.
한식을 통해 연결되어지는 한민족의 정체성과 한민족의 기원 등의 또 다른 주제들에 대해서도 논하는 시간이 있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임병대 사무총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이경훈 문화정책과 그리고 임돈희 동국대석좌교수를 비롯해 심포지엄에 참여한 발제자와 참여자 |
2018 한식의 인문학 심포지엄 현장 참여자 모습 |
세계김치연구소문화융합연구단 박채린 단장의 고문헌을 통한 민족음식사 연구 성과와 과제 발표 모습 |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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