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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지킴이 후원약정식 가져

기사승인 2018.11.13  14: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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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진행된 문화재지킴이, 올해는 약 8억 후원 예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온라인게임 전문회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한국대표 이승현)와 13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국외문화재 환수, 무형문화재 보호, 청소년 교육 등의 후원을 위한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부터 후원해 온 문화재지킴이로,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후원‧협력사업으로 8억 원을 후원하는데, 이로써 전체 후원규모는 약 50여억 원이 된다.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으로 2019년에는 국외문화재 환수와 현지 보존‧활용 활동과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근현대 유물구입과 전시‧무형문화재보호‧문화재 분야 청년 지도자(인턴제도) 육성 등을 지원한다. 그밖에 청소년 문화체험교육 등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을 비롯해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지킴이 후원‧협력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러한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지킴이 후원과 참여는 문화재 보존‧활용 분야에 이바지하고 문화재 사회공헌 활동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라이엇 게임즈의 지속적인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문화재 보호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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