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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비엔나 한인들을 위한 역사특강 연다

기사승인 2018.11.18  1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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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한인 위한 역사문화특강이 (사)대한사랑 오스트리아지부가 주최로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이 1부 강연을 맡았다.  박 의장은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국 엘에이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역사 강의를 마치고 11월 독일 베를린, 에센,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에서 강연 후 오스트리아 역사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는세계 100여개 국을 다니며 여행 인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는 박물관 간다'의 저자 오동석 작가의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동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을 소개하는 6권 여행인문학 책의 저자이기도 한 오동석 작가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자랑스런 역사 유적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오스트리아 한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이번 강연은 STB상생방송, 세계환단학회 등이 후원하며 참석 문의 및 신청은 0660-634-6024로 하면 된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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