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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대표이사에 박선희씨 임명

기사승인 2019.01.11  1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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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심포니) 대표이사에 박선희(75년생)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11일(금) 자로 새로 임명된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심포니) 박선희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광주수피아여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박선희 신임 대표이사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재직하며 재단의 중점 사업인 국내 음악영재 발굴 및 클래식 음악 국제교류에 앞장서 한국 클래식 음악 시장을 발전시키고 관객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현장 전문가이다.

박선희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음악분야 책임심의위원 (’13.3월~’14.2월)과 문화예술위원회 예술정책지원 소위원회 위원 (’18.5월~現)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과 같은 세계 정상급 교향악단과 한국의 젊은 음악가의 협연 무대를 기획하는 등 국내의 신진 예술가 육성에도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보여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박선희 신임 대표이사는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코리안심포니가 국내 대표 교향악단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적임자로서 해 코리안심포니의 경영 혁신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선희 대표이사, 사진출처=헤럴드경제 신문 칼럼 기사 중 화면 캡쳐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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