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2019 제17회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전 세계 38개국에서 참여한 한국어교육자와 교육행정가들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교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어, 소통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립국제교육원과 재단법인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 공동주관하였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 첫 시간으로 박재민과 알베르토가 참여하는 한국어사랑 토크콘서트로 그 시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13일(토)까지 여러 장소를 옮겨가며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제17회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임영담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의 모습 |
2019 제17회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찬열 국회의원(교육위원장)의 모습 |
2019 제17회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모습 |
2019 제17회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어 유공자상을 받은 수상자와 함께 있는 유은혜 부총리의 모습 |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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