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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경제의 미래 세미나 열려

기사승인 2019.10.24  1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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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열리는 제 18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이 열리는 24일엔 ‘한인 과학기술, 시대를 넘어 세계를 이끌다!’,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경제의 미래’, ‘아는 만큼 보이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무’, ‘신(新)남방, 무역 다변화의 새로운 길!’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실3에서는 '한반도 新경제-개성공단 -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경제의 미래'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한 여러 발표자의 발표가 이어졌다. 
 
'개성공단과 평화경제, 그리고 한상'이라는 주제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대단 이사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서 '한반도 평화경제와 한상의 역할'을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이, '최근 북측의 경제,사회적 변화'에 관해서 진천규 통일TV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개성공단 고도화 방안'에 관해서 최현규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회장이,'대북투자와 한상네트워크'에 관해서 김경수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사무장이 발표했다.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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