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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위원회, 8명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의결

기사승인 2019.11.19  1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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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15일에 개최한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승무’(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태평무’(제92호), ‘살풀이춤’(제97호)의 보유자 인정 여부를 심의하여 각각 1명, 4명, 3명에 대해 보유자 인정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보유자로 인정 의결된 대상자는 ▲ 승무 채상묵(남, 1944년생), ▲ 태평무 이현자(여, 1936년생), 이명자(여, 1942년생), 양성옥(여, 1954년), 박재희(여, 1950년생),  ▲ 살풀이춤 정명숙(여, 1935년생), 양길순(여, 1954년생), 김운선(여, 1959년생)이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 보유자 인정 예고를 실시하여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8명을 보유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다만, 살풀이춤 인정 예고자 4명 중 이번에 인정 의결되지 않은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는 인정 예고 기간 중 제기된 의견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다음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다.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이번 의결에 따라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종목의 보유자 인정 내용을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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