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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도쿄 올림픽은 보이콧해야한다.

기사승인 2020.01.14  18: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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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이다. 우리 지도에 그려져 있어야 한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피 → https://tokyo2020.org/en/special/torch/olympic/map/
 
그런데 일본 지도에 독도가 '점'으로 표시되어있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 영토인것처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작은 점이라도 정확하게 장님이 아니라면 눈에 보이게 되어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시되어있다.
 
독도를 일본 지도에 넣은것만으로 우리는 도쿄 올림픽을 보이콧 해야한다. 강력한 보이콧 사유가 된다.
 
지난 2019년 8월 7일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시된 것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항의서한을 보냈다. IOC는 검토한다는 말 이외에 아직 반응이 없다. 지금 그대로인 것이 반응이라면 반응이다.
 
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북한과 공동 입장을 하며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를 들었다. IOC가 정치적인 이유로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 사용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은 독도를 자국 영토인양 기재했다. 일본올림픽위원회는 둘째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왜 이 문제에 대해서 묵살하고 함구하고 있는것인가?  IOC는 이 문제에 답해야한다. 
 
대한체육회에서는 항의한 것으로 퉁치고 할만큼 했다고 방관하실것인가? 아직까지 독도 기재문제가 해결되어있지 않았는데 왜 지속적인 항의가 없는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는 영토문제다.  평화의 축제가 되어야할 올림픽이 정치문제로 한국인의 마음에 깊숙한 상처를 주고 있다. 
 
독도는 엄연히 역사적으로나 실효적 지배면에서나 모든 면에서 우리땅이다.  독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 올림픽 참가를 허용할 것인가?  독도 문제는 올림픽 직전에 해결되어야할 문제도 아니고 바로 지금 당장 해결되어야 하는 사안이다. 이제 20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정부는 올림픽 보이콧을 걸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 아니 해결이 안되면 빠른 시일에 보이콧을 선언해야한다.
 
또 하나 일본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뿐 아니라 일본의 올림픽 지도 등에 독도가 표기되어있는지 일본 현장에서도 계속 조사해야한다.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아 이런 지도는 다른 곳에도 걸려있다고 추정할 수 밖에 없다. 모든 올림픽 현장이나 올림픽 홍보하는 일본지도에 독도를 그려 넣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해야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한다.  
 
우리는 한국인이므로 이 일을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지나칠수 없다. 보이는데 안 본 것처럼 할 수가 없다. 일본은 영원히 이를 전 세계에 활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독도는 우리땅이다!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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