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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교수 " 환단고기는 한국인 모두의 필독서"

기사승인 2020.05.04  10: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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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교수는 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석좌교수, 왕인학회 회장이다. 일본 센슈대학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센슈대학 겸임교수(어문학)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 교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석좌교수, 일본 리쓰메이칸대학 대학원 사학과 초빙교수,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다.
『일본속의 백제문화』,『교토 오사카의 한국도래문화』, 『일본문화의 뿌리는 한국 마문화』,『일본문화사신론』,『백제는 큰나라』.『일본 속의 백제 나라』,『일본속의 백제 구다라』,『일본 속의 한국 문화유적을 찾아서』,『일본천황은 한국인이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은 진심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더욱이 한글자 한글자 그 참 뜻을 밝혀낸 것은 물론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정신까지도 심도 깊게 밝혀낸 30년 노작이란 사실에 감동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삼성기를 비롯하여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를 한데 엮은 『환단고기』는 한민족 고대사가 집결된 귀중한 문헌입니다. 뿐만 아니라 9천년 전 인류의 시원문화를 밝혀주는 성전입니다.
환단고기는 한국을 넘어 인류 모두의 보물입니다 

자기 나라의 역사를 모른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올바른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더구나 우리의 이웃나라들이 역사왜곡의 만행을 자행하고 심지어 남의 나라땅을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 작금은 상황에서야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환단고기는 한국인 모두의 필독서입니다 
일본은 환단고기를 이루는 다섯 사서를 비롯한 우리의 옛 사서를 탈취해 왕실의 비밀 서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역사학자 구메구니다케의 행적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구니다케는 19세기 후반 일본 왕가의 서고에서 역사서를 정리하는일을 하다가 도쿄 국제대학의 역사학과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그가 한일 고대사에 관해 발표한 한편의 눈문이 학계는 물론 일본 사회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하늘의 천신을 받드는 일본 왕실의 신도가 고조선의 천신 제사에서 유래하였다.'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이같이 과감한 주장을 할수 있었을까요? 서고의 관리자로서 조선에서 건너온 고문헌을 섭렵하면서 일본  문화의 뿌리가 조선이라는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입니다
 
한 학자의 양심적인 연구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고대 역사까지 바로세울 길잡이가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환단고기가 전하는 웅대한 한국사와 오늘의 인류에게 던지는 고귀한 메시지가 한민족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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